강서구 오장산 축제 2024. 5. 18. | 10:0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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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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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지역/ 서울시 강서구
개최기간/ 2024. 5. 18. | 10:00 ~18:00
축제장소/ 우장산 축구장
주최/주관기관/ 강서구
문의/ 우장산동축제추진위원회
강서구는 더 재밌는 축제에서 나아가 더 나은 축제를 위한 도약으로 친환경, 사회 공헌 축제인 「2024 우장산 그린페스타」를 선보인다
제 13장 식시귀(1) 편 시작하자 마자 6줄 만에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으로 시작하는 문장이 자꾸 마음에 걸리네요.
먼저 초안을 쓰고 거기에 살을 붙이는 방식으로 쓰면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요?
의식의 흐름대로 쓸 수 있는 만큼 초안을 최대한 쓰라고 팁을 주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런 다음 플롯을 정리하고, 지문을 매끄럽게 다듬고, 마지막에 맞춤법도 검사해야 한다고.
작가는 자가당착에 빠지 기 일수입니다.
5일 동안 쓴소리 남기신 분이 없습니다.
부득이 작가 자신이 이렇게 댓 글 남깁니다.
쓴소리 부탁합니다.
간결하면서도 세세한 비평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생각 하기에도 주인공 1인칭의 시점에서 전개되다가
필요시에 간간히 전지적시점으로 넘어가는 제 작품의 가장 큰 문제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도움과 용기를 주는 비평, 정말 감사 드립니다......!!
음.. 저도 일단 시작한지 1주일 정도인 글쟁이지만 제 생각에는 글이 너무 띄엄띄엄 떨어지다가
갑자기 뭉치는 부분이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문단을 규칙성있고 고르게
나눠서 쓰시면 읽기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초심 자의 지적이니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말아주세요ㅎ
소재는 제가 퇴마록과 링 이후로 사후세계 관련 소설을 본 적이 없 어서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
어제 이글 보고 선작추가하고 한번 읽어 보고 있습니다.
일단 앞부분 보고 있는데 괜찮아 보입니다.
기억을 잃고 시작되는 건 저도 다음에 쓸려고 했는데 혹시라도 비슷할 까봐 걱정하면서 읽었습니다. 달라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읽히는거나 흥미유발면에서 초반 진행이 좋은것같습니다.
단지 기억을 잃는것에서 그치지 않고 전여친 같은 캐릭터가 같이 등 장하고 악역으로 의심
되는 의사도 등장한게 그냥 깨어나서 혼자 어리둥절 하는 것보다 더 짜임새 있게 느껴졌습니다.
성형외과 의사라는 점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근데 부검의를 알바로 한다는건 조금 그렇더군요. 부검의도 전문 성이 필요할텐데
말입니다. 찾아보니 해부병리학 전문의를 거치는 경우 가 많고..
자격이 꼭 있는것은 아니라도 의학적 지식과 법의학 지식 은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자국
이나 상처는 의사가 아니라도 볼 수 있는건데 의사의 경우는 해당 기관이나 혈관, 등이 어떤 역할을 하는
지 알 수 있다면 법의학자는 어떤 경우에 그런 자국이 남는지 등을 알 수 있다는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게다가 성형외과 의사가 머니이 부족해 알바를 할 것 같지도 않고 요. 페이닥터가 아니고 대표
원장도 아닌 상황에서 아무때나 시간 낼 수도 없 을꺼고요.
부검을 국과수가 아니라 경서 내에서 하기도 하는건지도 조금 의문이 들었습니다.
박창수는 불알친구 같은건데 악수를 할려고 손을 내밀었다 는것도 좀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첨부터 포옹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요.
친한 남자끼리 악수를 하는 건 잘 없는 일이 아닐 까 해서요.
격식을 차리고 어색한 사이일때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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