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로 가로수 옷 입히기 업무 협약 체결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및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

보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윤동호)은 행복잇기 봉사단(회장 김윤남), 소비자교육 중앙회(회장 선효남)와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에 기여 하고자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보성군의회 김경미 의원의 제안으로 진행되는 가로수 겨울 옷 입히기-“가마실 따뜻한 겨울 이야기”는 동해 방지와 병해충을 잡기 위해 짚이나 보온재를 이용하여 나무 중간에 옷을 입히는데 시골의 정겨운 풍경으로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에게 호감을 갖게 하고 나아가 보성군의 중요한 문화컨텐츠가 되도록 “보성군청 → 가마실 방향 도로”에 시범을 보이고자 진행을 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의 체결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함을 목적으로 재능기부를 통하여 손뜨게 기술을 습득하게 하고 동시에 정서지원과 무료함을 달래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행복잇기 봉사단과 교육 중앙회 회원들의 따뜻한 손길로 가로수들이 예쁘게 단장될 것으로 보고 있다.

보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윤동호)은 행복잇기 봉사단(회장 김윤남) & 소비자교육중앙회(회장 손효남)와의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이루는 지역사회 통합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