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작은 움직임에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
날씨에 희망의 손 봉사단 두분이 오셔서
장애인들의 머리를 깔끔하고 멋스럽게 컷트하여 주셨습니다.
평소보다 더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였습니다.
날짜와 시간을 놓치지 아니하시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희망의 손"봉사단 회원 여러분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희 장애인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의 장애인들이 몸과 마음이 단정하게
지낼 수 있게 되어 항상 고개가 숙여집니다.